소속사 "빅뱅, 올봄 신곡 발표 예정"
2018년 3월 발매된 '꽃 길' 이후 4년 만
탑,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보이그룹 빅뱅 / 사진 제공= YG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빅뱅 / 사진 제공= YG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빅뱅(BIGBANG)이 컴백으로 팬들과의 약속을 이행한다.

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이 올 봄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신곡 녹음 작업은 모두 마쳤으며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빅뱅의 신곡은 지난 2018년 3월 발매된 '꽃 길' 이후 4년 만이다. 특히 "우리 이게 마지막이 아니야 부디 또 만나요 꽃이 피면"이라는 '꽃 길'의 노랫말처럼 꽃피는 봄, 팬들을 다시 만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

2006년 데뷔한 빅뱅은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 '뱅뱅뱅' 등 무수히 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빅뱅의 인기는 10년도 채 못가 하락하기 시작했다. 전 멤버 승리가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팀을 탈퇴했고, 탑 역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것.

4인조 재편 후 처음 발매하는 신곡이 일련의 사건·사고로 떠나간 대중들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탑은 빅뱅의 컴백을 기점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끝내고 개인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추후 아티스트이자 사업가로서 다양한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빅뱅뿐 아니라 개인 활동 영역을 넓혀 가보고 싶다는 탑의 의견을 존중, 이에 대해 멤버들과 잘 협의가 이뤄졌다"며 "여건이 되면 언제든 빅뱅 활동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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