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 배우들의 대거 출연+예측 불가한 스토리 '시선 집중'

사진 제공=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사진 제공=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배우들이 각 캐릭터들과 완벽 빙의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저격했다.

지난 24일(토)과 25일(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1, 2회에서는 다채로운 배우들의 등장과 강렬한 이야기로 후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1회 만에 22.5%에서 24.1%(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오르며 초반 드라마의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희생해온 한국형 장녀 김태주(이하나 분)와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한국형 장남 이상준(임주환 분)이 가족 간의 갈등을 해결해나가는 스토리다. ‘상견례 사건’과 ‘톱스타와의 연애’ 등 첫 방송부터 강렬한 사건들로 시청자들을 안방극장으로 견인한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1, 2회 속 화제의 장면들을 꼽아봤다.

# 연락이 끊겼던 어린 시절 친구와 재회 후 시작된 연애!
1회에서 의사가 된 김태주는 의대 유급 위기와 가족에게서 얻은 고충으로 병원 구석에서 웅크린 채 눈물을 흘렸다. 촬영 중 잘못 떨어지는 바람에 팔을 다쳐 병원에 입원하게 된 이상준은 출출한 배를 달래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가 우연히 지나가는 김태주를 보고 쫓아갔다. 이상준은 우는 그녀 옆에서 이야기를 들어주는가 하면, 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고 있다는 자신의 속내도 털어놨다. 태주와 상준은 본격적으로 연애하기 시작했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두 사람이 함께 여행 갔던 사실이 발각되면서 이별하게 됐고, 태주는 상준의 팬들에게 날계란을 맞는 등 후폭풍을 겪으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장녀 김태주의 반란 “동생들한테 다 양보하고 나도 할 만큼 했잖아!”
태주는 동생 소림(김소은 분)의 상견례 자리를 박차고 나오면서 엄마인 유정숙(이경진 분)과 티격태격했다. 소림이의 신혼집 거처 문제를 두고 양쪽 집안이 대화를 나누던 중, 태주와 소림이 살고 있는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사용하자는 엄마 정숙의 발언이 화근이 된 것. 정숙은 평생 동생들을 위해 양보하며 자라온 태주에게 소림의 신혼집까지도 양보하라고 했고, 태주 역시 의견을 굽히지 않으며 “동생들한테 다 양보하고 나도 할 만큼 했잖아”라고 울분을 토하는 등 현실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다.

# 이상준 사인회에서 스토커와의 만남, 긴장감 극대화
태주는 자신과 연애했던 시절 찍었던 사진으로 에세이를 발간한 이상준에게 복수하기 위해 사인회를 찾았다. 태주는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눌러쓴 채 사인회에 등장했고, 경호원으로부터 그동안 이상준을 오랜 시간 괴롭혀 온 스토커로 오해받았다. 하지만 상준은 태주를 알아봤고, 둘이 마주하는 순간 상준의 ‘진짜’ 스토커가 나타나 위험에 빠졌다. 이에 태주는 전기충격기를 휘두르는 스토커를 넘어뜨린 뒤 상준과 함께 다급하게 도망치는 등 흥미진진한 향후 스토리를 예고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방송 2회 만에 ‘연애’, ‘상견례’, ‘스토커’ 등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현실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첫 방송부터 ‘재미’와 ‘공감’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굿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