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아티스트와 임직원 모두 비통한 마음"

가수 장민호 / 사진 제공=호엔터테인먼트
가수 장민호 / 사진 제공=호엔터테인먼트

가수 장민호가 컴백 일정 연기 및 콘서트를 취소했다.

1일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달 29일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에 아티스트와 임직원 모두 비통한 마음이다"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많은 고민 끝에 오늘(1일) 예정된 장민호의 정규 2집 'ETERNAL' 발매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금주 예정되있던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 서울 공연 또한 취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변경되는 앨범 발매 일자에 대해서는 "차주 중으로 논의하고 있으며 일정이 확정되는 즉시 공지할 예정이다"라며 "공연 취소에 따른 환불 절차 등은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일대에서는 핼러윈을 앞두고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리며 최악의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11월 5일 24시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희생자들에 대한 조의를 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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